주로 오천항이나 가끔 영흥도 배낚시는 해봤는데 오이도 오후 배는 처음 타봤는데 원래 다음날 평일이었는데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서둘러 현충일에 예약하고 갔다.오전 9시 30분까지라고 시간에 맞춰 갈 일이 없어 다른 곳에서 경치를 보고 있었는데 급하게 연락이 와서 급하게 낚싯배를 탔다. 원래 가감차선에 차를 세워야 하는데 명절이라 잠시 가서 차를 세운 후 오이도 시간선은 시화방조제 첫 선착장에서 배로 가면 된다 내가 탄 배는 킹호
급히 왔는데 다행히 배 앞에 앉아 여유롭게 낚시를 하던 낚싯줄이 말리지 않아 옆분의 도움으로 준비도 하고……이렇게 커피도 타주셔도 따뜻하게 마셨다.
드디어 아들 우럭이 처음… 아들 배낚시는 처음 가봤는데 멀미 없이 같이 즐기면서 했다.
조금 끓여보니까 라면도 끓여주시고 맛있게 드시고 다시 시작한 날씨도 좋고 바람도 딱 좋았는데 그다음에 물고기 소식은 없어… 옆에 계신 분들은 자주 올라오셨는데… 아쉽네요 TT
그래도 나와서 바람을 피우고 아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돌아오는 길…아들이랑 나랑 각각 한마리씩밖에 못잡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던 오이도 시간나는 배를 타볼까해.다음엔 다른 배 평일 오전 배로 예약해~~~
돌아오는 길…아들이랑 나랑 각각 한마리씩밖에 못잡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던 오이도 시간나는 배를 타볼까해.다음엔 다른 배 평일 오전 배로 예약해~~~
돌아오는 길…아들이랑 나랑 각각 한마리씩밖에 못잡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던 오이도 시간나는 배를 타볼까해.다음엔 다른 배 평일 오전 배로 예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