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 기관지염 등 각종 호흡기 전염 질환에 동네 어린이들이 난리입니다.우리 큰 딸도 조심하지만 보육원에 다니는 것을 보면 어쩔 수 없었습니다.100일이 막 지난 둘째 아이가 있어서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제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가정환경에는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다, 요즘 매일 오전에 할 일이 있습니다.환기와 소독수 뿌린다!보통 오전에 미세먼지가 좀 심해요. 대기가 가라앉아 있으니까 그런 느낌.. 그래서 10시 넘어서 환기를 한다고 합니다. 10분 정도만 창문 다 열어.환기 중에 소독수를 구석구석 뿌립니다.제가 사용하는 것은 메디록스 b입니다.
여러 가지 제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조리원에서도 사용한다고 하고, 강력하고 안전한 것을 발견하면, 이 정도의 것이 없었습니다.b는 아기용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아기 장난감, 바운서, 역의 뱅크 등을 뿌립니다.
첫번째, 베개에도 착착 패드에도 착착~
메디록스는 살균뿐만 아니라 탈취제이기도 하기 때문에 신발장이나 화장실에 사용해도 좋습니다.무색무취해서 더 좋더라구요!
음용이나 피부에 직접 분사해서는 안 되며, 물건에만 스프레이 합니다.뿌린 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 문을 열어놓고 확 뿌리고 있어요. 또한 아기의 것에는 뿌리고 반드시 물로 헹궈 주었습니다.아무래도 입에 들어가는거라 조심해야겠네요~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입니다.저는 개봉한 날도 적어놨습니다.지금.. 4L 리필 제품을 쓴지 3개월 정도 됐는데 벌써 1/3 이상 썼거든요.아기가 있기 때문에 매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됩니다~ 떼어 사용하는 분무기는 차광이 되는 불투명한 것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반드시 차광하라는 내용은 없지만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하라고 하니 차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