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롱패딩 추천
긴 가을을 지나 갑자기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서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지 멘털 붕괴입니다ww 20대 때는 정말 오른 성주 구기자이었지만 30대가 되고부터는 자연히 다운을 찾게 되었습니다.예쁘게 입는 것만큼이나 따뜻하게 입는 것이 중요하므로 겨울 한파에 대비한 거위 털을 준비해야겠어요?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의 수프(SOUP)에서 브랜드 이미지에 딱 맞는 여성적인 분위기를 담은 거위 털이 있어서 입어 보았습니다
수프의 신사 다운 폭스 파 구스 롱 다운 점퍼는 블랙, 아이보리 브라운의 3색에서 나온 제품입니다만 그 중에서 나는 브라운을 선택했다.컬러 이름은 갈색인데, 토프 그레이 칼라에 가깝고 색감이 화려하고 특이하게 보였어요.
숲여자롱패딩상품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허리 스트링과 소매 셔링으로 패딩에도 페미닌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담았습니다. 여자 롱패딩 명품 스프(SOUP)폭스퍼 구스 롱 패딩 점퍼 착샷
롱패딩에 빠질 수 없는 요즘 날씨 스커트를 입고 싶고 사랑스러운 디테일이 가미된 모리 패딩을 아우터로 선택했습니다. 거위털 패딩이라 온몸을 침낭처럼 따뜻하게 감싸주는 착용감이 정말 좋아요!
보기만 해도 딱 따뜻해 보이지 않아요? 지퍼와 스냅 두 가지 방법으로 클로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스냅으로 아래는 조금 풀어 활동성을 높여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비율도 더 좋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숲의 롱패딩 겨울치마에도 딱이죠? 부드러운 브라운컬러와 후드에 달린 폭스퍼로 한겨울 영하의 복장에 딱 맞는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어둡지 않은 색감과 밝은 퍼가 안색을 밝게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소매 손목 부분에 잡힌 셔링으로 소매라인이 둥글게 떨어져 일반 패딩보다 귀엽고 유니크해요! 이런 소매를 가진 패딩은 처음이라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패딩이 주는 둔탁한 느낌이 줄어드는 디테일이라 볼수록 마음에 들어요.
숲의 여성 롱패딩 안쪽에는 허리라인을 조절하는 스트링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스트링을 조절하면 허리부분이 잘 들어가 날씬해 보여요. 특히 뒷모습이 굉장히 우아해졌어요.스트링 조절하니 소매 디테일과도 잘 어울리죠?
이런 라인, 디테일은 자칫 촌스러워지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적당히 모던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에 포인트로만 들어가 오히려 새롭고 깔끔하게 느껴집니다.아시다시피 숲은 백화점 브랜드라 퀄리티가 높지만 가격은 매우 합리적이고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후드에는 폭스퍼가 풍부하게 붙어 있습니다. 이 퍼는 탈부착이 가능하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그래도 한겨울에는 역시 풍성한 퍼가 있어야 훨씬 따뜻해보이고 고급스러워서 저는 퍼를 달아입는 편입니다 ㅎㅎ 패딩 및 겨울아우터에 후드가 달려있으면 훨씬 보온력이 좋은거 아시죠? 그만큼 푸드 크기도 중요한데요.숲의 여성 롱패딩 상품은 헤어클립을 한 머리부터 얼굴까지 매우 감싸줄 정도로 넉넉한 후드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귀나 목에 바람이 안 들어와서 정말 따뜻했거든요.게다가 후드달린 퍼가 너무 풍성해서 빈약한 느낌이 들지 않아 북극한파가 와도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ㅎㅎ 퍼 부분밀도가 빈약하면 조잡하고 깔끔하지 않은데 숲의 롱패딩 폭스퍼는 빽빽이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고급스럽네요.무릎 살짝 위로 오는 기장감이라 일반 롱패딩보다 조금 짧은 감은 있지만 덕분에 활동성이 보장됩니다! 따뜻하고 활동하기 좋은 아우터가 한파에 딱이지 않나요? 또 롱패딩답지 않은 가벼움까지 대비해서 영하의 날씨에 손이 정말 자주 올 것 같아요.따뜻하고 활동성이 좋은 여성 롱패딩을 찾으신다면 스프(SOUP) 제품은 어떠세요? 기존 패딩보다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무드가 담겨 여러분의 스타일링을 한층 돋보이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