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라운드앤 카페 – 아인슈페너 색연필 그림&컬러링 도안

안녕하세요~ 하루하루입니다.오늘의 색연필 그림은 카페 메뉴입니다~^^식물그림도 좋아하는데~ 카페 메뉴 그리는 것도 놓칠 수 없죠~ 2023년 12월 말에 모임이 있어서 오랜만에 시청에 갔는데~ 거기 있는 카페 중 하나에요.

두둥~~시청역 근처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가면 볼 수 있는 <라운드앤>이라는 곳입니다.아는 사람 몇 명이 여기에 몇 번 온 적이 있다고 해서 모임 장소를 여기로 삼았네요.

토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카페 안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음… 1층은 특히 좌석 간격이 더 좁게 느껴져서 소리가 너무 뒹굴뒹굴 했어요~

베이커리 카페답게 맛있는 것들이 가득~1층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지하에서 만드는 것 같았어요.

결국 인원이 늘었기 때문에 지하 예약석을 지금이라도 예약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직원분이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일행 모두 편하게 지하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모두 시간차를 두고 모여 있기 때문에 올 때마다 주문이 증가하고 베이커리나 디저트, 음료가 점점 증가합니다.휘낭시에, 호밀빵, 소금빵, 딸기케이크까지 점점 늘어나는 간식

그 많은 디저트와 차 중에서 오늘 제가 색연필로 소개할 것은 말이죠~ 아인슈페너입니다.저는 물론 티를 마셨기 때문에 아는 사람의 커피잔을 가지고 와서 찍은 것입니다

사실 흰색이나 검은색 잔은 색연필로 그렸을 때 별로 안 예뻐서 고민했는데 여름이면 몰라도 전부 잔이 도자기로 되어 있어서 흰색이나 검은색이었거든요. 그래서 일단 그리지 않은 아인슈페너에 도전해봤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아는사람이 준 커피티백과 쿠키!!!

오늘의 간식은 아는사람이 준 커피티백과 쿠키!!!

아인슈페너는 원래 오스트리아 크림을 얹은 커피로 비엔나 커피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빈 커피로도 불리는데 정식 명칭은 카페 아인슈페너(Caffe Einspänner)이며 카페를 제외하고 아인슈페너(Einspänner)로도 불린다. 해석하면 말 한 마리가 이끄는 마차라는 뜻.아인슈페너는 토종 비엔나 커피의 일종으로 비엔나 커피나 ‘콘파나(Espresso conpanna)’와 차이가 있다면 말 위에서 마셔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진하고 차가운 휘핑크림을 에스프레소 위에 아주 두툼하게 쌓아 올린 것이 특징이다.나무위키

일단 크림 위에 시나몬 파우더 같은 걸 그려줬어요.그리고 휘핑을 약하게 채색해줬는데 음…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네요.ㅎㅎㅎ 윗부분이 완성되자마자~ 술잔을 채색한다~ 검은색 술잔이라 채색은 쉽지만… 뭔가 이쁘지 않아요~손잡이까지 채색해주면서 뭔가 더 리얼한 아인슈페너 글라스가 완성되었네요~커피를 잘 안 마시네요~. 아인슈페너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왠지 부드럽고 진해질 것 같은 느낌!!! 이웃분들도 부드러운 커피 한잔으로 힐링하세요~^^ 만약~~입니다~ 아인슈페너 염색 도전하시는 분은 아래~ 도안참고해주세요~ㅎㅎ첨부파일 Kakao Talk_20240114_204541883.png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컴퓨터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시청 #라운드앤 #베이커리카페 #아인슈페너 #컬러링도안 #색연필 #프리즈마 #카페그림 #시청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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