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도포시공 필요공구를 작업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작업을 했던 셀프벽지작업 포스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셀프로 벽지에 도전해보았지만 기본적인 벽지는 가까운 철물점에서 시간이 날때 미리 구입해두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벽지가 필요하거든요 정배솔 검정솔은 벽지를 칠때 사용합니다 가운데 수영장은 벽지에 바를때 사용하는 벽지도 있고 깔끔한 마감이 가능합니다 칼받으라고도 합니다

기타 필요한 공구입니다 줄자는 기본적으로 있어야겠죠 칼은 벽지를 재단하고 마무리할때 필요하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롤러도 샀는데 이음새부분을 꾹 누르는 용도인것 같습니다 근데 거의 안쓰네요 장비는 나름대로 갖추고 있는데 문제는 기술이 없다는거~~

중문입구부터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집이 7년정도 지나자 벽지가 이렇게 됐네요. 원래는 벽면 타일 시공을 하려고 했는데 일이 커질 것 같아서 그냥 도배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부분도 벽지는 다 철거해놓은 상태입니다 원래는 초배지를 한번 바르고 해야 한다고 하는데 준비가 안된 관계로 바로 합지로 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초보라서 지식이 부족합니다^^

콘크리트와 석고가 만나는 경계지점은 단차가 있기 때문에 퍼티작업을 한번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퍼티도 준비하지 못하고 바로 작업을 진행해 버렸습니다.

중문입구 벽지교체가 완료되었네요 콘센트 자리도 걸리고 코너를 도는 부분도 있어서 너무 어렵네요 특히 모퉁이를 도는 부분은 마무리가 중요한 시간이 걸렸어요 벽지전문가 보면 웃기는 하지만 아마추어는 어쩔 수 없죠

복도 통로는 딱히 어려운건 없더라구요 몰딩부분 마무리만 신경쓰시면 되요 벽지를 다시 칠해보니 초배지를 한번 해두는게 좋을것 같네요 다음엔 초보자용지를 바르고 퍼티작업도 해놓고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작업전후의 사진입니다 나름대로 예뻐진것 같습니다

복도통로 벽지작업 전후에요 셀프치고는 만족스러워요 셀프로 진행해보니 사전에 밑작업이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퍼티 작업 그리고 초배지 작업은 꼭 진행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 셀프벽지 투고를 해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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