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요정과 함께한 제주여행 2탄

2022.12.03-06 베스트드라이버 샘과 함께한 제주여행 3,4일차

2022.12.03-06 베스트드라이버 샘과 함께한 제주여행 3,4일차

차 타고 올 때 물 색깔 보고 너무 예쁘고 소리 지름

와 제주도 같아~ 당연한 제주도

브이로그 찍는 나 저거 찍고 귀찮아서 그다음엔 안 찍어

이름 귀여워 ㅋㅋ 오메기떡 파는 가게라서 그런지 이름이 오메오메

이름 귀여워 ㅋㅋ 오메기떡 파는 가게라서 그런지 이름이 오메오메

드두프레시센이 찾은 수제버거 맛집 사실 거의 다 샘이 찾았어…무력하고 자아없는 P는 어디든 좋아요!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인테리어 귀엽게 해놨어.나는 감자아쿠게라서 해시드 포테이토버거샘은 베이컨에그버거로 주문했어!

나와서 사진도 찍는거 보니까 진짜 나 아빠 닮았어 어디서든 사진찍으려는 성향ㅋ

테이크 아웃으로 차에서 먹었다.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먹어도 되지만 밖에서 먹고 햄버거를 든 채 얼어붙기 쉬운 날씨라 헤스포테토 아쿠게지만 해시드 포테이토 버거는 별로였다.해시브라운이 너무 푸석푸석해서 내 취향이 아니었고 샘이랑 소스가 미묘하게 달랐는데 그 미묘하게 다른 부분에서 향신료 맛 같은 게 느껴졌다. 향신료 좋아하는데 뭔가 향수에 가까운 향신료 맛이니까 내 스타일이 아닌 걸로!계란은 좋아하지 않지만, 셈코가 더 맛있었다.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예쁜데 그런데 진짜 바람… 진짜 바람드라면?나름 급하게 사진은 찍었는데 너무 추웠다

강제 마릴린 먼로애월노형 슈퍼마켓 케모노와 비슷한 재질이라고 해서 전혀 아무것도 모른 채 왔는데 뭔가 스토리가 있는 곳 같았다.애월노형 슈퍼마켓 케모노와 비슷한 재질이라고 해서 전혀 아무것도 모른 채 왔는데 뭔가 스토리가 있는 곳 같았다.나 진짜 여기 주인 같지?이게 몇 시였는데 기억이 안 나더라도 내가 방향감각을 다지고 새로운 길을 창조해 나갈 뻔했거든. 계산해줬잖아 땡큐 땡큐우리 정말 키잡대학생때랑 다를게 없어여기가 메인홀 아르떼와 다른 재질이라 나는 좋았어.영상 길이도 엄청 긴데 우리는 다 보고 왔어.뭔가 되게 심오한 느낌이고 잘 모르겠는데.구경하다가 예뻐서 사진도 한장 찍었어요.걸을 때마다 내 걷는 경로를 따라 저렇게 꽃이든 파도든 외형이 신기하고 뛰어다니다가 고등학생 때 읽었던 압전소자가 생각나면 아마 비슷한 원리겠지?이렇게 눌러도 압력을 인식하는지 손 닿는 곳에 꽃이 생기니까 아기들이 완전 열광해서 눌러봤어눈알이 돌았는데요? 무서워요…공주 수련 중.제주도에 오기전 야자수에서 사진찍는걸 보고 따라하고 싶었는데 야자수의 양이 너무 많아서 갑자기 공작이 되어버렸다.귤창고인가? 카페에 왔는데 야외테이블밖에 자리가 없어서 사진만 밖에서 몇장 찍고 나온다귤창고인가? 카페에 왔는데 야외테이블밖에 자리가 없어서 사진만 밖에서 몇장 찍고 나온다한림명월국민학교 폐교를 개조한 카페였는데 넓고 안에 소품샵도 있고 사진찍을 공간도 있어서 좋았어! 아침부터 니키한걸 먹고 우리 둘다 귤주스를 마셨는데 별로였던 귤껍질과 소랙의 씹히는 맛도 별로고 상큼한 맛보다는 단맛도 강하고 미지근한 느낌이었어70년이요?감상에 잠긴게 아니라 그냥 피곤한 사람이야날씨는 좋아하지만 뒤집힐 정도로 춥다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까 카페도 이렇게 꾸며놨구나그림을 전시해 놓은 공간도 있었다!쓰레기 삼각대대로 단단히 쓰다산타할아버지 집 한 채만 선물해주세요.제비뽑기도 해봤는데 둘다 5등했어 ㅋㅋㅋ나가기전에 밖도 구경했는데 하늘이 예뻐서 사진도 몇장 찍으면 평화로울것같은데 돌담에 앉아서 뒤로 넘어지면한림제주미유 쿠쿠 제주도에 소품샵이 있어서 들렀다! 명월초등학교에서 산 파우치같은게 이게 더 싸고 좀 슬펐어한림제주미유 쿠쿠 제주도에 소품샵이 있어서 들렀다! 명월초등학교에서 산 파우치같은게 이게 더 싸고 좀 슬펐어한림제주미유 쿠쿠 제주도에 소품샵이 있어서 들렀다! 명월초등학교에서 산 파우치같은게 이게 더 싸고 좀 슬펐어한림가르송 티미도짱 귀요미 소품샵! 캐릭터들이 다 귀여웠다면 스티커를 살까 고민했는데 잘 안 써서 엽서만 몇 장 샀다.돼지 친구를 보고 내적 친밀감을 느껴서 샀어.그리고 가게에서 냄새가 너무좋았다바로 옆이 음임 나는 카카오맵 평점 맹신론자라 평점 봐서 섭섭하지만 사람이 정말 많더라.좀 궁금했는데 어차피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기 싫어서 패스바로 옆이 음임 나는 카카오맵 평점 맹신론자라 평점 봐서 섭섭하지만 사람이 정말 많더라.좀 궁금했는데 어차피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기 싫어서 패스한림섬 바로 옆에 핸드크림과 립밤, 비누를 팔던 공간이었는데 냄새도 좋아서 좋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쑥스럽게 웃으면서 나왔다는..근처에 또 기념품 가게가 있어서 선물할 스낵을 사갔다.근데 저 뽀글뽀글 젤리 진짜 추천.젤리가 아니라 젤리 재질.풍경은 정말 좋지만 나의 덜렁대는 남자풍경은 정말 좋지만 나의 덜렁대는 남자풍경은 정말 좋지만 나의 덜렁대는 남자풍경은 정말 좋지만 나의 덜렁대는 남자효프지에카후에의 인연이 너무 추워서 시간도 조금 빈 것으로 계산하고 싶다는 카페에 갔다.귀여운 곰이 있는 카페면 내가 녹차의 계산은 아, 그리고 버터 샌드위치도 음식의 맛은 무난했지만, 버터 샌드가 완전히 나의 스타일이었다.제주도에서 돌아와서 조금 지났는데 가끔 생각 난 www버터의 맛도 하고, 적당히 달콤하고과자로 먹는 게 너무 좋았다귀요미 곰돌이랑 한 장 찍고 왔어. 근데 이때도 너무너무 추웠어. 제주도 바람은 너무 무서워 (´;ω;))협재해변 무서울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너무 예뻤다.하늘도 바다색도 그림같은 풍경이었다면너무 예쁘고 추웠던 시간들하늘 봐, 너무 로맨틱해. 나는 프랑스에 온 줄 알았어. 물론 프랑스에 가본적이 없다신창풍차 해안도로 해질녘에 가야해서 올레벌레 갔어!붉은 하늘은 아니었지만 분위기가 있었지만 정말 눈물이 많고 추웠다.똥 싸는게 아니라 추워서 떨고 있어요치마만 정리하다가 너무 추워서 사진찍는걸 포기했다애월제주 광해저녁은 갈치조림세트로도 많이 주문하셨는데 우리는 갈치조림만 세트에는 고등어구이와 남새우게장이 포함되어 있어!나는 조림보다는 구이가 좋은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더라.그리고 떡도 타고 다니길 잘했다.밥도 맛있어서 엄청 배부르게 한끼 잘 먹었다다 먹고 결제하고 영수증 들고 밑에 소품샵? 기념품샵에 가면 음료를 무료로 줍니다~굿밤바다를 드라이브하며 숙소로 돌아오는 추위에 덜덜 떨리지만 단순하고 잊고 낭만적인 하루였다고 미화해 버린다.추워서 죽을 것 같아서 꽁꽁 싸들고 나왔어.추운데 왜 담배를 피우러 가는지 의문을 갖지 마세요.부들부들 떨다서점에서 산 책을 읽는데 너무나 충격적인 토마토가 가지과라니…!새벽에 일어나서 월드컵을 본다, 그런데 중간에 너무 졸려서 잠들었다는…나 올드보이 오대식처럼 나왔어이불 위의 무지개마지막 날 아침은 순두부찌개로 먹었어!이름은 기억이 안 나.되게 맛있는 맛은 아닌데 나는 순두부찌개를 너무 좋아해서 맛있게 먹는다카푸치노요?나는 정말 추운 게 너무 싫어서 원피스 밑에 바지를 다시 입었어.근데 나름 잘 어울리지 않아?렌터카를 반납하고 셔틀을 기다리며 담배를 피우고 다시 만난 겐오루주제주도 마지막 날 마지막 귤! 근데 이렇게 시장 가서 엄청 먹었다계산은 하고 나 혼자만의 여행 시작!날씨가 좋을 것 같아 좋지 않은 것 같지만 바람은 거세게 불었다.김만덕기념관 혼자 뭐할까 해서 가봤는데 사실 너무 피곤하고 졸려서 거의 흰눈으로 봤는데 훌륭한 분이라는걸 알았어…읽다가 엎드려서 자버렸어요.미안해요。배차 간격도 애매해서 구경도 할 겸 동문시장까지 걸어가기로 결심했다뭐하는 중인지 모르겠지만 예쁘게 보여서 들어갔는데 다 닫혀있었어.내 친구의 거리친구랑 한 컷 내가 돼지라고 하는 건 가능해. 근데 사람들이 나보고 돼지하면 사형여기는 내가 가고 싶었던 바야.사실 까먹고 간판 보고 어? 함미레에 언젠가 옵니다이런 간판 좋아해.필름을 찍고 싶었는데, 내가 착각했다면 서울에 와보니 필름 4장이나 5장정도 남아있었어;동백꽃, 사잔카, 차매화동백꽃, 사잔카, 차매화동문시장 가는 길에 용연계곡이 있어서 멀리서 보면 에밀랄드빛으로 예뻤지만 가까이서 보면 보통이라 나뭇잎들이 아직 푸르스름해서 다행이야!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하니까 저도 찍었는데 울퉁불퉁한 땅에 놓고 누가 오기 전에 찍으려고 급하게 찍었는데 나름 귀엽게 나오는 것 같아건너가는 다리의 현수교를 생각하며 위에서 뛰었는데 생각보다 견고했다.건너가는 다리의 현수교를 생각하며 위에서 뛰었는데 생각보다 견고했다.용머리 해안, 여기도 지나가는 길에 있어서 들렸다. 뭔가 내 기억으로는 수학여행 때 온 것 같은데 신기하기는 한 풍경을 즐기다가 갑자기 단체여행객이 와서 급하게 떠난다.나 혼자 삼각대를 가지고 구경하므로, 어떤 분이 계시고 사진을 찍을까요?다고 하길래 선뜻 감사하다고찍어 달라고 했다여기서 삼각대로 사진을 찍다가 삼각대를 넘어 휴대전화를 망가뜨릴 뻔했다.바람이 강한 곳에서는 약한 삼각대는 넣어 두세요제주도에서 비행기를 10번 이상 본 것 같다제주도에서 비행기를 10번 이상 본 것 같다그 후 북스 제주점인 이곳에도 가는 길에 있어서 들를 계획 없이 다녀도 나름 재미있는 이유, 옛날 가게 간판 그대로 사용하는 점이 너무 재미있었다.확 끌리는 책은 별로 없어서 빈손으로 나왔나…?그리고는 다시 돌아와 책을 사 갔다고 한다.그게 바로 이 진짜 괜히 누군가 생각나서 계속 눈에 밟혔다그게 바로 이 진짜 괜히 누군가 생각나서 계속 눈에 밟혔다클래식 문구사 바로 옆에 있던 가게, 여기도 거의 옛날 가게 그대로 사용하는 것 같아서 신기해서 들어가서 봄 문구사답게 고급 연필 등을 팔고 각인 서비스? 해주시는 것 같았어. 뒤로 가면 식료품도 팔고 그릇도 팔고 마음에 드는 것은 없었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컸다제주도 와서 동백나무 진짜 많이 봤어. 근데 저번에 지나가다가 어떤분이 돈을 빌려달라고 하셔서 깜짝놀랐어..돌하르방도 크리스마스~나일론 서점 안에는 촬영 금지로 내부는 찍을 수 없었다.조용한 서점이었고 중고 서적도 있었어.구경하다가 아는 작가님 책이 있어서 그것만 한권 샀어!구경도 겸하고 대구에 귤을 보내어 간 동문 시장의 사람들이 여러 곳을 보면서 다 먹어 보고 싶다고 해서 처음에는 귤맛이 온통 거기라고 했는데 정말 맛이 달랐어!그렇지만 귀찮아서 3번째 가게에서 맛을 봐도 괜찮았다, 거기서 다 삼훅통벡햐은은 처음 먹어 봤지만 정말 맛있었다황금향 동백향 몇박스 사서 완전 황금향기 하나 받는 굿~~제주도 시그니처 먹어보려고 왔어.현무암케이크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너무 피곤하고 추워서 결국 거기 엎드려 잔다이거 신기하지? 내가 지나가면 불이 켜진다밤에 보는 용연계곡교진짜 찐찐 마지막 바다 구경할 때 앉아서 봤어.근데 밤바다는 볼때마다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로맨틱하지 않아서 그냥 무서움을 보고있으면 뭔가 반할것같은 기분이야~왕왕 순대 국밥 모 찌르레기의 시간이 애매해서 결국은 공항에 걸어가기로 결심하고 배는 안 고픈데 무엇인지 확실히 먹고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모 찌르레기를 먹었다!카카오 맵의 평점 맹신자로 검토는 별로 없지만, 로컬 맛집이라고 하니, 가서 봄몸크은 처음 먹어 보고, 여기가 지인의 맛있는 가게인지는 모르지만 배가 부르고 맛있는 먹는 돼지 고기 육수의 맛이 은은하게 해조의 맛이 나고 녹미채?같은 해조류와 잘게 찢은 고기가 들어 있으면 해초도 좋아해서 입에 잘 맞았다.주인 할머니 혼자서도 운영하는 가게 같아 보였고 아늑한 분위기로 테이블도 몇개 없어서 다행이었다.밥을 먹고 나면 여행을 왔는지 들어주셔서 몸쿡이 뭔지도 설명하며 스몰 토크를 하고 다행이야..수다는 스몰 토크를 너무 좋아하니까… 제주도의 사투리로 외지인으로서 좀 신기했다간판 이름 꽤 재밌어~ 아니~ 그게 아니라~결국 걸어서 공항까지 와버리는 길 내내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노래를 열창하며 걸어온다.반나절이나 밀려있었는데 걸음걸이가 더부룩6000원인데 퀄리티 별로면 기념이니까전망대가 있다고 해서 그것도 구경하고 왔는데 정말 추웠는데 여기서 뭐 드시는 분들 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단지 내가 추위를 많이 타는걸까?안녕 제주도 질리도록 봤어.당분간은 안 가~거의 한달 가까이 지났네.시간이 정말 빠르다!공주는 지금 대만에서 공항 노숙 중에 정말 졸려서 토할 것 같아. 그럼 대만 여행기도 기대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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