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정찰 위성의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나는 북한이 위성을 발사하고 10여년이 지났으니 그동안 실용 위성 급에서 상당한 준비를 한다고 생각했다.그런데 오늘 보여서 준 것은 고성능 정찰 위성과 거리가 멀어 보인다.1)발사체로 화성-17을 전용하면 실용 위성 급을 발사할 수 있어 지금까지 보인 기술과 경험에 비추어 상당히 정밀 정찰 위성을 태양 동기 궤도에 진입시킬 수 있다.2)그러나 오늘 공개한 위성은 300킬로의 생선 간 볼 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하고 운용하기엔 너무 무리이다.한국의 “세 트랙 아이”에도 비슷한 크기의 소형 위성이 있다.3)태양 전지 패널 형상 및 부착 위치, 육각 원통의 위성 플랫폼, 시작 래커 등에서 보면, 스핀(회전)이 아니라 3축 자세 제어하는 형식이지만 그 정밀도와 수평 유지 기능에 한계가 있다.4)카메라가 외부에 나가는 게 아니라 내부에 경통에 들어가형식 같다.이래서는 임무 장비 탑재와 공간 배치에 제한이 있어 높은 해상도를 확보하기 어렵다.해상도 3~5m이내에 든 것은 꽤 어려울 것 같지 않나!!!5)우주 과학 연구원?황금빛 다층 박막 열 차단 필름으로 설비를 감싸고 뾰족한 형태의 전자파 차단 실험 장치도 보인다.그러나 위성 실험의 핵심인 열 진공 챔버 등이 보이지 않고 전체 설비 규모와 성능을 잘 모른다.비싼 실험 시설이 없으면, 위성 성능 개선은 어렵다.6)정찰 위성이 하루에 2~4차 한반도를 통과하기 때문에 적어도 3개, 좋에는 5개 이상이 있어야 실시간 감시가 가능하다.또 광학(흑백, 컬러)뿐만 아니라 IR과 SAR위성까지 갖춰야 주야 전천후 감시가 가능하지만… 그렇긴 이번에는 광학에 한정될지 저 해상도 IR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나!!!7)지상과의 텔레머 트리의 임무 부여와 고속 데이터 수신, 지상 설비에 의한 데이터 처리 및 해석 등은 상당한 기술과 설비, 경험이 필요하다.인접국이 지원하면 비교적 빨리 습득할 수도 있지만, 아니면 상당한 시간 및 투입이 없으면 안 된다.8)발사다???이런 것까지 정치적으로 고려하는가?위성 발사 날짜는 기상 조건이 큰 변수다.장마를 피하는 것이 좋고, 발사체로 화성-17을 사용하며 산화제인 사산화 이질소(N2O4)이 22도에서 끓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이어 위성이 궤도에 진입할 때 태양 에너지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시간(이른바 하늘의 문이 열리는 시간)을 선택해야 한다.상공 정찰에서 발사 시간에 우주 쓰레기 같은 것이 통과될지를 조사하기도 한다.4~6월의 봄이 적기다.9)국제 기관에 신고···위성 발사는 국제 기관에 신고해야 한다.다만 태양 동기 궤도 진입을 위해서 남쪽으로 발사했고 단 분리에 떨어져하단이 우리의 공해에 떨어지고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발사할 수도 있다.전반적으로 오늘 보였을 뿐 아직 길은 멀다.최초의 정찰 위성이라고 해서 후속 모델로 500kg, 1톤 급의 실용 위성을 보면 그것을 매우 위협적이라고 평가하겠지만… 않나!!!물론 사소한 일이라도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라고 말했으니 앞으로 추세를 잘 보고 싶다.정말 저 사진 뒤에 뭔가 큰 것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