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을 아세요?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본인은 봄나물 중 1번은 회반죽이고 2번은 두릅이고 3번은 장죽이다. 도시에 살 때는 봄나물 중 갑은 참대구 순이라고 생각했지만 귀촌 후 저의 식성은 위와 같이 최고 갑은 진칠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만다라인데 오늘 처음으로 만다라를 채취했다.보리수나무 밑에 몇 년 전 새가 똥을 싸줬더니 싹이 텄다… 지금은 싹도 많이 나고 뿌리도 굉장히 커졌다. 다만 자라는 위치가 돌 조경 사이에 끼어 있어 뿌리를 뽑아 더 늘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머리를 써서 맛있는 새싹을 길러 먹는다.흙으로 더덕 뿌리를 덮으면 위 사진처럼 얇게 자라게 된다. 그래서 작년에 조금 먹고 올해는 얇은 순으로 마음껏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이번에 자르면 다음에도 싹이 트니까 두 번째도 기대된다.더덕을 늘리는 방법은 뿌리를 분리해서 심거나, 아니면 새가 씨를 먹고 똥으로 싸서 땅속으로 들어가 싹이 트는 방법이 있다. 신기한 것은 지권씨를 그대로 심으면 가끔 싹이 트지 않는다는 것이다. 필자가 씨앗을 뿌려도 보고 또는 쟁반에 넣어 싹을 내볼까 도전했지만 역시 싹이 트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싹이 트려면 새가 씨를 먹고 똥을 싸야 싹이 난다.싹을 자르는 데 향이 엄청 난다. 똥을 싸준 새에게 감사를…www조금 더 커도 될 것 같은데 지금도 좋아. 우리 몽이도 버드나무가 좋은지 냄새를 맡고 있다. 향이 강하고 호불호가 갈리지만 식감과 향이 좋아 필자는 매우 좋아한다. 우리 집에는 당귀도 있다.우리 집에는 당귀도 자라고 있다. 향이 좋은 토우키는 삼겹살과 함께 쌈을 하면 그 맛이 최고다? 우리 집에는 벌써 두릅잎도 피었다.좋은 묘목으로 산에서 채취하여 심은 참나무도 굵고 순서가 잘 자라고 있다. 신기하게도 우리 집 온도가 높은지, 메추 싹이 이렇게 돋다니…!! 주변의 메추는 아직 싹이 트지도 않았는데 우리 집에 심은 메추 싹은 벌써 따서 먹는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나물중에 최고의 참울순옻나무의 싹은 아직이다. 얼마나 기꺼이 집에 옻칠을 심었을까. 그런데 회반죽은 아직 멀었다. 이제 맛있는 두릅을 먹어보자.도시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음식들이 있어 귀촌 생활은 매우 행복하고 즐겁다. 시골 생활의 장점은 계절에 나오는 모든 식재료를 바로 채취해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골 생활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아삭아삭한 식감과 진한 향은 그동안 떨어진 입맛을 돋우기에 최고의 봄나물이다.초고추장에 찍어 한입에 넣고 씹으면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요즘은 머위도 제철이다.요즘은 머위도 무쳐 먹는데 씁쓸한 게 정말 좋아. 두릅도 좋고 머위도 좋고 두릅도 좋고 쑥국도 좋아. 만드레의 효능을 알고 먹자.● 간의 건강에 좋다.사포닌 성분이 풍부하며 체내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해독하는피로 회복을 돕는다, 간의 건강에 좋다.인삼보다 사포닌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비타민 B7함량이 높아 에너지 생성과 대사 작용에 영향을 주고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항염증 작용 독 활 추출물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감소시키고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된다.특히 연골을 보호하고 골수 조직 파괴와 골수 세포의 사멸을 억제하는 기능으로, 관절염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항균 작용/면역력 증진 독 활 추출물은 황색 포도상 구균의 증식을 저해하는 면역력을 높이고 세균 소금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혈관 건강 혈액 중에 있는 독소와 각종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고 동맥 경화나 고혈압 등 혈관질 예방에 도움이 된다.● 통증 완화의 땅 두릅에는 신경의 중추를 잠시 마비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 옛날부터 통증을 완화시키는 진통제나 진정제로 쓰이고 왔다고 한다.두통이나 신경통 등이 있는 분들이 꾸준히 마시면 좋은 음식이다.● 당뇨병 치료인 슈 인 분비를 담당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효험이 있고, 당뇨 및 합병증의 예방/치료에 도움이 된다.그 밖에도 치매 예방, 기관지, 불면증, 우울증, 신장 강화 등의 효능이 있다.[출처]:탄타라의 효능 http://www.mediup.co.kr/board/index.html?id=market&no=18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