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발난로에서 발등까지 따뜻하고, 지금까지 사용해 온 족온풍기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 다른 느낌의 족온풍기라 더 좋고, 더 신기했습니다.
저는 수족냉증으로 가을, 겨울, 봄까지 고생하는데 사무실에서 얼굴, 상체는 따뜻하지만 하체, 특히 발이 차가워서 집에 오면 발을 따뜻하게 하는데 한두 시간은 걸리는데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발이 따뜻해질 수 있기 때문에 언발로 힘들어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사실 박스 크기가 조금 큰 편이라 엄청 무거울 것 같아서 가져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가볍고 편하게 사무실로 가져갔어요.
사실 온풍기가 더 따뜻한 걸 알아도 전기세가 저렴해서 쓰기가 무서웠는데 발동기 미니 온풍기는 전기세로도 조금 부담을 덜 수 있는 제품이에요.
동굴형 사무실 발난로는 하루 8시간 사용시(누진세 계산 제외) 하루 45원이라고 합니다.미니 온풍기가 전기세 폭탄이라는 걱정에 단번에 누그러뜨렸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이 동굴형이기 때문에 딱 보자마자 발 시린 걱정은 확실히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 발온풍기입니다.
동굴형 사무실의 발난로 뒤편입니다. 이렇게 열 손실을 막을 수 있어서 열기가 굉장히 뜨거운 바람이 아니더라도 따뜻하게 발을 따뜻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발동굴 안쪽 부분, 택배로 올 때 많이 흔들렸는지 활성탄 공기정화 필터 오른쪽이 빠졌는데 손으로 쉽게 끼울 수 있었어요. 활성탄 필터를 추가 구매할 수 있을까 해서 판매 사이트를 찾아봤지만 활성탄 필터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보증기간이 2년이나 되는 제품이라 저처럼 활성탄 필터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면 추가 구매가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하게 됩니다.
발동굴의 왼쪽 하면에 어떤 램프처럼 보이는 것이 모션 감지 센서라고 합니다.
온열 제품은 화재에 걱정이 될까봐 걱정이지만 AI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하기 때문에 일정 시간 움직임이 보이지 않으면 전원을 차단합니다.
전원을 접속하면 발동기 히터가 삐 소리를 내며 미니 히터 상부에 있는 LED 화면에 OF라고 표시됩니다.
발동굴 작동 영상, 발동굴 히터는 터치 형식으로 작동하는데 터치할 때마다 삐 소리가 납니다. 사무실 발난로 왼쪽이 전원 버튼, 오른쪽이 모드 변경 버튼입니다.
사무실 발난로 모드는 총 4단계 P1, P2, P3, P4 순으로 따뜻함이 업됩니다.사실 P4단계라고 하면 바람이 뜨거울 줄 알았는데 실제로 P4모드로 사용해도 뜨겁다기보다 따뜻하게 느껴지는 바람이었어요.
A1은 지능형 온열 모드. 발동기에서 발을 빼고 30초 후에는 온풍기 작동이 자동으로 정지됩니다. 아쉬운 점은 A1 모드일 때 제가 설정한 P4 모드의 따뜻함이 그대로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발동굴의 장점 중 하나가 어린이 보호 모드가 가능하다.모드 버튼을 길게 누르면 삐 소리가 나고 LO와 LED 창이 뜹니다.어린이 보호 모드를 종료하고자 할 경우 다시 모드 버튼을 길게 누르면 UL로 화면에 표시되고 종료.발동굴 미니히터 작동시 소음이 궁금하실까봐 음성 위주의 영상도 살짝 첨부해봅니다.사실 저는 굉장히 조용한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업무 중에 히터 소리가 조금이라도 크면 아무래도 소음이 신경 쓰이는 편이라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거든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저는 사무실로 가져가는 것도, 사무실에서 다시 집으로 가져오는 것도 걱정이 많았는데 손잡이가 너무 편리해서 무게감도 부담스럽지 않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드는 사무실 발난로입니다.발동굴 오피스 발난로 가정용 초절전 미니 난로 동굴형 발 히터 : 가전 원픽 [가전 원픽]가전원픽 sbz.kr사무실 히터를 사용하면서 신발을 신어도 발이 따뜻해져서 좋았던 개인용 미니 온풍기이기 때문에 일어날 때마다 신발을 신고 벗으려고 할 필요가 없어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사무실 히터를 사용하면서 신발을 신어도 발이 따뜻해져서 좋았던 개인용 미니 온풍기이기 때문에 일어날 때마다 신발을 신고 벗으려고 할 필요가 없어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