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수세미볶음 바삭멸치볶음 대추잔멸치볶음
우리 집 반찬에서 1년 365일 매번 나오는 멸치볶음.떨어지면 큰일 날 거예요.저는 어릴때부터 멸치를 너무 좋아해서 다른 반찬이 없어도 멸치가 없으면 밥을 못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멸치볶음에 대추채를 넣어서 만들었어요.아몬드나 호두의 각종 견과류 등을 넣거나 꽈리고추 같은 것을 넣어 만들기도 합니다.대추그림은 귀한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만드는 반찬 같습니다.
대추부터 깨끗이 씻어주세요.칼슘 파우더를 녹여 담근 후 브러시로 씻어주세요.
대추씨를 빼고 과육을 채썰어 주세요.팬에 기름을 바른 후 마늘을 넣고 마늘기름을 내세요.치리멘코는 가루를 털어 팬에 넣고 볶아주세요.센 불은 안 돼요.멸치가 다 탔어요대추채도 넣어요.같이 볶아주세요.불을 잠시 꺼주세요.간장보다는 국물을 좋아해요.멸치에 양념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간장을 넣으면 멸치볶음이 짜게 됩니다.그리고 설탕 1, 요리주 1을 넣습니다.올리고당을 넣은 후 불을 붙이고 다시 볶아주세요.참기름 1을 두른 후 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자꾸 손이 가는 대추조림이 완성됐어요.멸치볶음은 여러가지 버전으로 많이 만들어요.땅콩도 견과류도 다 물리칠 정도로 대추를 넣은 멸치볶음이 별미인 것 같습니다.대추 씹을 때마다 대추 맛이 입안에 들어와서 너무 맛있는 거죠?대추를 봐도 안 먹으면 늙는다는데 잘 먹어야 해요.시간 날 때마다 대추를 만들어서 냉동 보관해요.가을에는 이것저것 할 일이 많네요.진짜 이상하죠?아무리 피곤해도 주방에서는 피곤하지 않아요.반찬을 만들면서 쌓인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 이런 말을 신랑이 뭐라고 했는데 까먹었어요.뭐라고 했는데 듣고 돌아보니 잊어버릴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 뭐야… #멸치볶음 #석파볶음 #대추멸치볶음 #대추요리 #칠레멸치볶음 #멸치볶음레시피 #멸치반찬 #대추반찬대추를 봐도 안 먹으면 늙는다는데 잘 먹어야 해요.시간 날 때마다 대추를 만들어서 냉동 보관해요.가을에는 이것저것 할 일이 많네요.진짜 이상하죠?아무리 피곤해도 주방에서는 피곤하지 않아요.반찬을 만들면서 쌓인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 이런 말을 신랑이 뭐라고 했는데 까먹었어요.뭐라고 했는데 듣고 돌아보니 잊어버릴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 뭐야… #멸치볶음 #석파볶음 #대추멸치볶음 #대추요리 #칠레멸치볶음 #멸치볶음레시피 #멸치반찬 #대추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