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라니? 우리가 몰랐던 기네스북

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s) 천문, 지리, 자연, 역사, 과학, 인문 등의 분야에서의 세계기록이 담긴 책입니다.기네스사에서 매년 출판하는 일종의 참고류 도서입니다. 기네스북(Guinness Book)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책 자체도 하나의 세계 기록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저작권이 있는 연속 출판물이라고 합니다.

기네스 맥주 양조 회사의 설립자인 아서 기네스(Arthur Guinness)의 4대손인 휴 비버 경(Sir Hugh Beaver)은 평소 새 사냥을 즐겼습니다.어느 날 휴 비버 경은 골든 플로버라는 물새가 너무 빨라 한 마리도 사냥하지 못해 친구들에게 망신을 당하자

그날 저녁 골든 플로버가 유럽에서 가장 빠른 새인지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참고 서적을 찾았지만 기록을 찾지 못했고 문득 이렇게 특이한 기록을 모아둔 책은 훌륭한 사업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기록 마니아로 널리 알려진 옥스퍼드대 출신 맥워터(McWhirter) 쌍둥이 형제를 초청해 특이한 기록을 모은 책 편집을 의뢰했는데 편집 및 제작은 맥워터 형제가 맡았고 책 이름은 기네스 양조 회사의 이름을 따서 기네스북 오브 레코드(The Guinness Book of Records)로 정했습니다.

이렇게 1955년 8월 27일 세계 최초의 기네스북이 탄생했습니다.198쪽 양장본으로 영국 및 세계 최고 기록을 올렸고 사진과 그림이 곁들여졌습니다.기네스북 초판은 5만 부를 기록했지만 한 달 만에 완판되어 그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습니다.최근까지도 영국 내 도서관에서 가장 분실하기 쉬운 책이 기네스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1955년 8월 27일 세계 최초의 기네스북이 탄생했습니다.198쪽 양장본으로 영국 및 세계 최고 기록을 올렸고 사진과 그림이 곁들여졌습니다.기네스북 초판은 5만 부를 기록했지만 한 달 만에 완판되어 그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습니다.최근까지도 영국 내 도서관에서 가장 분실하기 쉬운 책이 기네스북이라고 합니다.

그 밖에 우범곤은 과거 최다 연쇄살인범으로 기네스에 등재돼 있었지만 기네스에서는 기록 경신을 위한 범죄가 우려되는 항목을 기록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이외에도 먹이를 과다하게 주어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물고기’를 만든 기록, 칼을 삼키는 기행 등이 기네스 세계기록에서 빠졌다고 합니다.정직하고의미있는기록자만인정받는거죠.2022년 최근까지 매년 기네스 세계 기록이 경신되고 있습니다

어떤 재미있고 놀라운 기록이 만들어졌는지 궁금하네요 매년 갱신되는 기록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여러분이 알고 있는 기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가지고 있는 특기가 있다면 언젠가 도전해 보세요.혹시나 해서 모르겠습니다 기네스북의 주인공이 될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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